양파즙효능 빠져버릴줄이야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편인 건 알았지만
이번에 또 친구들을 만나면서 새삼 느끼게 됐네요.
만나서 차 한 잔 마시다가 아무 생각 없이
파우치에서 핸드크림을 꺼내서 바르는데
친구가 향이 좋다며 별생각 없이 제 손을 잡은 거예요.
그때 왜 이렇게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냐며
놀라더니 이 정도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어보네요.
저는 제 몸이다 보니까 크게 이런 부분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남들이 걱정스럽게
생각할 정도면 병원이라도 다녀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차라리 양파즙효능을
먼저 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체질을 갖고 있는 친구가
자기도 어렸을 대부터 유난히 차가운
손발이 어쩔 때는 너무 불편하고 몸에 냉기가
있는 것 같아서 양파 달인 물을 몇 번
먹어봤는데 지금은 수족냉증은커녕
오히려 추울 때마다 다들 자기 손을 잡으려고
할 만큼 따뜻해졌다고 이야기를 해주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직접 양파를 손질해서 물로 또 끓여서
먹을 자신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쉽게
섭취할 수 있는지 생각하다가 양파즙효능을 생각하며
먹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레시피를 찾아서 나만의 건강음료를
만드는 것도 몸을 챙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퇴근 후에도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게 있어서
시간이 여의치 않았거든요.
그래서 자색양파로 가공한 제품들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보통 껍질까지
함께 먹어주는 채소들은 따뜻한
지역에서 많이 재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더운 나라나 지역 위주로 찾아보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알아보게 되었어요.
속으로는 양파를 어떻게 껍질까지 먹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양파즙효능을
보려면 함께 먹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다른 나라보다는
어떻게 농사짓는지라도 최소 살펴볼 수
있는 곳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가장 따뜻한 봄이 빨리 시작되는
지역 위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가장 남쪽에
위치한 지역 위주로 찾다 보니까
빨간 양파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주도에서 재배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냥 채소만 농사짓고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가공까지 한 번에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제주산 채소즙을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거든요.
직접 농사를 짓는 곳이기 때문에 맛 자체가
비릴 수 있는 양파의 껍질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가공하는 작업을 거치는데요.
처음에 즙을 먹기 전에는 어떻게
껍질까지 넣었는데 비린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수 있나
의심하는 마음도 들긴 했어요.
그런데 지금 벌써 제주산 빨간양파즙을
먹기 시작한 지도 4개월하고 또 이틀이 지났거든요.
힘들게 이 농원의 즙을 파는 대리점을
찾지 않아도 공식 사이트가 있어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집 냉장고 안에는 늘 건강에
좋은 채소즙이 가득 차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든든해지는 게 바로 이런 걸까요?
이중 박스로 안전하게 배송되어 오는
빨간 양파즙은 하나하나 즙 상태를
살펴봐도 터진 것 없이 깔끔하게 담겨서 오거든요.
아무래도 포장지도 튼튼한 파우치를
사용해서 그런 것 같고 또 환경호르몬이
쉽게 생기지 않는 알루미늄 팩으로
즙을 담아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즙안에 담겨있는 영양성분이나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매일같이 먹어야 하는 즙의
포장 용기도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는
재질들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거든요.
포장만 봐도 상태가 양호한 게 느껴지니까
지금은 부모님이랑 함께 나눠서 먹고 있는데요.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심산으로
미리 주문할 때도 한 박스가 아닌
450포가 담겨있는 양파즙으로 주문까지 했답니다.
아마 만드는 과정만 보더라도
영양가가 듬뿍 담겨있는 제품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나눠먹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실 거예요.
그 정도로 즙을 만드는 게 정직한 곳이거든요.
양파즙효능으로 양파의 껍질에는 퀘르세틴이라고 하는
항산화 효과에 좋은 성분이 가득 담겨있는데요.
보통 이 껍질부분은 손질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익혔을대는 비린맛을 완벽하게 제거하기도 어렵거든요.
그래서 미리 빨간양파를 농사 지을 때도 채소 자체에
스며드는 퇴비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세척을 할때도
껍질과 알맹이를 따로 분리해서 씻어내거든요.
극세모 브러쉬를 이용해서 껍질에 붙은 잔류물질들을
닦아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작업만 하더라도
총 3번에 나눠서 세척하는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이물질 걱정없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가공한
빨간 양파즙을 먹을 수 있답니다.
눈여겨볼 것은 세척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양파즙효능에서 가장 기대하는 게 껍질에
무수히 많이 들어있는 퀘르세틴 성분이지만
또 엽산이나 철분, 베타인, 칼슘, 안토시아닌까지
다양한 영양분들이 담겨있잖아요.
이런 부분들까지 빼놓지 않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00도 이내로 설정한
중저온 가공방식으로 즙을 만들어요.
단시간에 금방 뚝딱하고 고온에서 추출한
즙이 아니라서 그런지 처음 양파즙효능을 알고
접하는 저도 맛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잘 마시고 있는데요.
채소로 가공한 제품을 여러 번 드셨던 부모님도
제주청``룡농원에서 가공한 양파즙효능도 좋고
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서서히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이 제품으로만
주문하라고 하실 정도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