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중학생기숙학원 공부에 대한 명확한 동기부여

힘내자티스토리 2021. 4. 6. 19:50

 

 

 

본격적인 수험생활이 시작되는 
고등학교를 앞두고 자녀의 학습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더라고요.
이해력이 좋은 아이인데
집중을 못 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끈기가 부족한 것 같아 걱정되었어요.
조금만 노력하면 성적도 잘 나올 것 같은데 
제 생각처럼 따라와 주지 않더라고요.
더 늦기 전에 습관을 제대로
들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중학생기숙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부족한 과목을 배우는 것보다는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세를 갖췄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요. 
그래서 추천도 받아보고 
인터넷 서칭도 해보다가 
학부모들에게 유명한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자기 주도 계획을 위주로 
학습을 지도하는 곳이었는데요.
방학 때 운영하는 캠프인데도 
인기가 굉장히 많고 
좋은 후기가 참 많더라고요.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무려 14시간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14시간이나 되는 시간 동안 
계속 집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됐는데요.
자세히 후기를 보니 SKY 출신 선생님들이 
학습 관리를 직접 지도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점심시간 이후에 낮잠 시간을 갖고 
영양분도 체계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까지 진행해줘서 
학원생들도 금방 적응하고 커리큘럼에
임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면을 살펴보았을 때 
집중력이 좋지 않은 저희 얘에게 
좋은 계기가 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를 
중학생기숙학원에 보내게 되었죠.
결론적으로 이 시기에 이곳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동기와 자극을 심어주었거든요.

 

 

 

 

 

 

가장 좋았던 것은 이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30분 계획표라는 거였어요.
중학교 애들이 14시간 동안 주도적으로 
계획을 실천하기 어려우니, 
미리 세밀한 계획을 세우는 거였는데요.
단순하게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30분 단위로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요.
예를 들어 국어를 한다고 하면 
교과서를 몇 페이지 볼 건지 
문제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풀 건지를 
30분 단위로 세밀하게 쪼개는 거죠.


이렇게 30분 단위 계획을 세우게 되면, 
주도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게 돼서 
훨씬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으로도 14시간을 
공부하라고 하면 막막한데 
30분 단위로 쪼개서 해야 할 것을 
정해주면 금방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SKY 출신 선생님들이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자세하게 알려준다고 하더라고요.
학습을 진행하며 모르는 것을 
그때그때 알 수 있기 때문에 
더 수월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이 중학생기숙학원은 
30분 계획표를 세우며 
못했던 것을 복기하고 
다음 계획을 다시 세우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는데요.
이때 모든 것이 자료로 기록되고 
진행 상황과 보안점,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까지 파악하여 
선생님들이 맞춤형 관리를 
지도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애들과 나이 차이가 적은 
선생님들이 관리를 도맡다 보니 
유대감도 굉장히 좋아 보였어요.

 

 

 

 

 

 

저희 아이도 책상에 앉아있기 
힘들어했던 얘인데
며칠 정도 지나니 환경에 
적응해서인지 열심히 하더라고요.
계기만 마련해줬는데도 알아서 
따라와 주는 아이가 참 고마웠어요.
게다가 중1부터 고3까지 
오픈 테이블에서 공부를 해야 되는 
환경이라 그런지 주변 사람들한테 
자극을 많이 받더라고요.
한 번은 옆에 앉아있는 고2형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며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었다고 해요.
환경이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를 
만드니 실력은 알아서 따라올 수밖에 없죠.

 

 

 

 

 

 

이 중학생기숙학원을 선택하며 
제가 미처 몰랐던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를 열심히 하게 만들려면 
정서적인 측면이 중요하다는 거였어요.
아직 성인이 아닌 애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내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나아지는지를 
경험해본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책상에 앉기가 더 싫고 
더 막연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저 역시도 돌이켜보면 아이에게 
무조건 하라고만 했지 인생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의 기회를 
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저희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집에 돌아오고 나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를 알게 되었던 계기는 
바로 SKY 헬퍼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험 후기 때문이었어요.
선생님들이 어떻게 해서 
SKY를 가게 되었는지
그곳에 가니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이야기해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애들도 인생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정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생겼더라고요.

 

 

 

 

 

 

나이 많은 어른들의 조언보다는 
몇 년밖에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헬퍼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마음속에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학습에 대한 동기가 확실해지니 
집중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고요.
14시간 동안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
학교에 다니면서 방과 후에 
하는 6-7시간 정도의 시간은 
거뜬하게 해내게 되었어요.

 

 

 

 

 

 

중학생기숙학원을 보낸다고 하니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한 
선택이 아닌가 싶어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학습에 대한 태도를 세울 수 있고, 
헬퍼 선생님 덕분에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보는 경험도 하게 되었으니까요.
요즘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를 보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요.
진지하게 임하고 다른 애들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더라고요.
많은 학부모들이 칭찬하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곳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격적인 수험생활이 시작되기 전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