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기숙학원 입시가 불안하다면 추천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저희 아이는
심각한 치명타를 입게 되었죠.
학교를 제대로 나갈 수 없기에
집중을 할 수 없더라고요.
등교도 드문드문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도 불안한 상태가
자꾸 형성되니 이러나 입시까지
망하지 않을까 너무 걱정되었어요.

그러다가 제 주변에서는
고등학생기숙학원을 보내는 엄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사실 기숙 학원이라면 너무 
강압적이고 갇혀 있는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아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 오히려
학교보다 훨씬 낫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저도 자녀랑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팡스카이캠프라는 곳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사교육을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대부분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애가 스스로
공부를 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고등학생기숙학원의 커리큘럼에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너무 앞섰죠.

하지만 사전에 미리 상담을
받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하니까 불안함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곳은 아이들을 30분 단위로 
학습계획을 세운 뒤에 수업을
하고 스스로 평가하고 다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알아서
학습법을 훈련시키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기숙 학원인지라
모든 과정은 정해진 계획으로
운영되므로 학생들의 일상도
계획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죠.

아침 6시에 일어난 다음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한 다음,
점심 식사 전에 한 시간 정도
오침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밤 11시까지  알아서
책상에 앉아있는 거라네요. 
이렇게 보면 수업에 쏟아붓는
시간만 약 14시간 정도 돼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딱딱하고
14시간이나 어떻게 애를
혹사 시킬 수 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더라고요.

고등학생기숙학원을 다녀오고 난 뒤에,
우리 애가 말을 한 내용을
인용하자면! 전체적인 수치만 보면
오랫동안 공부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30분 단위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오픈된 공간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노력을 하는 만큼 전혀
억압받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했어요.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명문대
재학생들의 실제 리얼 후기를
듣고 그들만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을 수 
있었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도 이런 이야기를 직접 아이의
입에서 들어보니 스스로 학습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명문대에 간 
학생들도  계획을 알아서
수립하고 또 성과를 보이면서
단순히 성적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 후 성취할 수 있고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기에 인성교육까지
일석이조로 행할 수 있는 곳이었죠. 

이 과정 속에서 저절로 깨치는
바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교육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애는 너무 길게 있진
않았고 한 한기 정도만 
고등학생기숙학원을 다녀왔어요. 
처음부터 많은 양을
공부하겠다는 목표보다는 다음
학기 수학 내용을 미리 훑어본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녀왔어거든요.

그런데도 효과가 아주 좋았답니다.
원래도 혼자서 직접 계획을 
세워서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 기숙 학원을 다녀온 뒤에는
더 규칙적으로 변했더라고요. 

그리고 그전까지는 그냥 모두가
노력을 하는 분위기고 학생이니까,
대학을 가야 하니까 공부를
해야 한다는 식이었지만 이곳을
다녀오고 나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만들어 왔다는 것이 너무 대견했어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향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이 필요하고,
성적은 어느 정도 나와야 하는지
정확한 목표치가 생기니까 본인이
더욱 의욕적으로 변했죠.
이럴 줄 알았으면 고1 때부터 
이런 기숙 학원을 알아볼 걸 그랬어요.

왜 주변에 많은 엄마들이 학교보다
이곳을 선호하시는지 잘 알 것 같았죠. 
이곳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방학 때마다 
수 백 명이 몰리고 심지어 해외에서 
오는 케이스도 있다더라고요.

물론 이러한 환경이 본인에게
맞지 않아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일주일 사이에
5명도 안된다고 하니 대부분
적응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았죠. 

 

 

 

 

 

 

물론 14시간씩 공부를 하던
사이클을 집에서도 100% 
구현할 순 없겠지만 그동안
그곳에서 해왔던 사이클이
몸에 베었는지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멋져요. 

인생에 있어서 공부에 이렇게
미쳐볼 수 있는 시간이 또
언제 있겠냐고 스스로 말하는 걸
보고 제가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학원을 다녀오더니 철도 들어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는 아이들과
약간의 소규모로 그룹을 만들어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말하기 능력이나 자신감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특히 말하는 능력도 좋아졌네요. 
논리 정연하게 말을 하고 
설득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짚으면서 이야기를 하니 이만큼
내 자녀가 다 컸구나 싶었죠.

그냥 무턱대고 문제집을 
풀거나 오답노트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설계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나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형식이라
자녀에게 정말 좋은 습관이 
들게 된 듯하여 뿌듯해요.

그리고 캠프에서도 주기적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려주셨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았어요.

 

 

 

 

 

 

그냥 애들을 모아놓고 죽어라
공부를 시키는 곳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취감을 만들어서
더욱 공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훈련까지 해주는 곳이라
고등학생기숙학원 다녀오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다음번 방학 때도 잊지 않고
신청해서 보낼 생각이에요. 
오랫동안 꾸준히 습관을
길들이면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멋진
우리 아이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