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즙의효능 먹을수록 놀라워

 

언제쯤이면 이 지긋한 코로나 19가 끝날까요.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아직도 안전을 위해서 회사에서 지침을 내린 재택근무 덕분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길어졌고 그만큼 더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특히 그래서 요즘은 비트즙의효능에 관심이 많아졌거든요.

 

 

 

 

 

한창 점심시간 때는 식당에서 동료들과 맛있는 거 사 먹는 재미로
회사를 다녔지만 지금은 집에서 차려 먹어야 하니까 되도록이면
건강에 좋은 채소를 볶아서 먹는 요리를 주로 해 먹는 편이에요.
특히 요즘 제일 많이 해먹는 게 레드 비트로 만든 시원한 물김치인데요.

 

 

 

 

 

밖에 있을 때는 그렇게 기름지고 느끼한 게 생각나더니
집에 있으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조금씩 깨닫다 보니까
되도록이면 비타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사실 동치미나 우리가 주로 먹는 반찬들이
만들기 전까지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도 한번
만들어보면 간편하다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그래서 몇 번이나 아삭한 샐러드로 달달한 드레싱을
얹어서 먹어보기도 하고 시원한 물김치로 한 끼를 해결할 때도 있는데요.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안토시아닌이나
비타민, 엽산, 베타인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레드비트는 원액으로 먹었을 때가 가장 몸에 흡수율이 빨라요.

 

 

 

 

 

 

그래서 요즘에는 티브이나 인터넷 기사를 봐도 해독주스가
몸의 독소를 빼주는 걸로 유명해지면서 레드 비트로
만든 요리들이 한창 성행을 했었는데요.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파프리카나 샐러리 그리고
레드비트나 브로콜리가 우리 식탁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았잖아요.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몸에 좋은 서양의 4대 채소로 알려지면서
비트즙의효능과 함께 쉽게 만들어 먹는 법이나 가공되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즙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저도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건 한계가 있고
매번 똑같은 걸 만들어 먹으니까 조금 질리는 감도 있어서
대신 원액으로 가공해 주는 즙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요.

 

 

 

 

 

 

흡수율도 좋은 원액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일단 한포 먹었을 때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매료돼서
지금은 하루에 빼놓지 않고 2번씩은 꼬박꼬박 챙겨 먹는 편이에요.
비트즙의효능을 얻기 위해서니까 업체를 고를 때도
나름 기준을 세워서 골랐는데요.

 

 

 

 

 

 

왜냐하면 한 번이라도 건강즙을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시도했던 분들은 제 마음을 이해하실 거예요.
업체가 많아도 너무 많고 어떤 걸로 사야 좋은 제품일지
사실 처음에는 감이 안 왔거든요.

 

 

 

 

 

 

그런데 비트즙의효능을 볼 수 있도록 직접 농사를 짓고
재배한 채소를 가공해서 원액으로 만드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요즘 주문해 먹고 있는데 원산지도 
제주도라서 안심이 된답니다.

 

 

 

 

 

이곳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원산지가 제주도인 것도 있지만
요즘 보기 드물게 4대 농부 가족들이 농업을 이어가며
직접 유기질 퇴비를 만들고 좋은 성분을 그대로 즙 안네
담기 위해서 중저온의 추출방식을 고수해요.
그리고 한 가지 가장 다른 제품들과 달랐던 점은
색소나 방부제같이 인위적으로 만든
첨가물들을 섞어서 즙을 가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원래 10년 전만 해도 비트가 우리나라에서는
친숙한 채소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건강에 좋은 채소라고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산지에서 수입해서 오는 경우가 많아졌거든요.
그만큼 원가를 줄이고 저렴한 채소를 섞어서 가공한
즙들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적어도 원산지가 우리나라
산지에서 깨끗하고 신선하게 재배한 레드비트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알아볼 때도 원산지를 체크해보거나 농사를 지을 때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는지 등 여부를 알아봤는데
다행히 60년 동안 농사일을 해온 농부 가족들이 즙을 건강하게
만드는 곳이라 잔류농약 검사도 빼놓지 않고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320종 주기적으로 검사받은 불검출 된 성적표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집에서 가끔 레드 비트로 차를 끓여먹기도 하고
시원하고 새콤한 반찬으로 만들어서 먹지만 사실 농약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었거든요.
아무리 깨끗하게 물로 씻어낸다고 하더라도 이게 깨끗하게
닦인 건지 눈으로 보면 확인이 다 되는 게 아니라서
걱정도 됐었는데 제주도 농원은 사람들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 생선 액비나 마늘 효소를 섞어서
만든 유기질 퇴비로 만 농사를 지어요.

 

 

 

 

 

 

그리고 잔류농약 검사부터 3번의 깨끗한 물 세척까지
차례대로 진행하다 보니까 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는
뿌리나 껍질까지 가공해서 진하게 만든 즙을 먹을 수 있답니다.
EBS 한국기행, YTN 황금나침반이라는 방송과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여러 차례 소개가 된 것처럼
즙을 가공할 때는 항상 온도에 신경을 써서 추출을 하거든요.

 

 

 

 

 

100도 이상의 고온 추출 법이 아닌 100도 내외로 맞춘
중저온에서 즙이 가공이 되고 포장도 알루미늄 팩에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되어 나와요.
첨가물을 섞지 않아서 그런지 먹을수록 
비트 향도 진하게 느껴지고 향이 좋아서 맛있네요.

 

 

 

 

 

비트즙의효능을 건강하게 보려고 주문한 즙인데
먹어보니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4대 농부 가족들이 농사도 직접 짓고 가공하는 것도
신경 써서 만드는 제주 청``룡 농원 레드비트즙이라면
건강관리하는데 문제없을 것 같아요!